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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I]
by eki of *ekiLAND*
bling bling wasteland

There are 15 entries in this fotola since December 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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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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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는다는것
By eki on February 16, 2014
이 공간은 상실의 아픔이 절절하다. 그치만 깊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면 본질은 뭐그리 소중했던것도 아닌데. 실체를 잘 모르는것에대한 허상을 내멋대로 사랑. 순 껍데기 사랑.
집을 잃고 차를 잃고 크레딧을 잃고...가진거 남주고 일기장 엄청모은거 다 버리고 eunicekim.com도 빠~~이정도 되니 껍데기 사랑은 아돈케어가 됬다. 말리 죽고나서 개힘들었는데 그래도 17년 산 호상이니 안녕할 시간이지.
앞으로 난 더 많이 잃을텐데. 건강, 젊음, 언젠가 보낼 부모님과 어른들. 그치만 점점 천국에 가까워지겠지. 나비가 될건데 애벌레였을때의 껍데기가 아쉬어야 되겠니.

구니스의 보석몇알든 주머니
By eki on February 16, 2014
이 공간을 보면 난 무척 아팠나보다. 생각해보면 미국와서 주구장창 심적으로 아팠지..고딩땐 외로움으로. 고립감으로. Door,mask,tail의 주인공.
그래도 대딩과 대학원땐 외로움은 없어졌어. 그러나 애니메이션과 직업관련 쿼러라이프 크라이시스. 지금와보니 다들 힘든거였는데 왜그리 혼자 부끄러웠는지...병신, 포기가 빨랐어.
난 가뜩이나 작품이 잘 안풀리는데 영양가 없는 남자놈들로 더 힘들었어. 주구장창 열라 재수없었어. 방해만되고. 남자를 안사귀니 이젠 재정적으로 힘드네? 집도짓고 잘나가나 싶었는데 쉣, 웬 포클로져에 뱅크럽? 망함. ㅋ. 그래도 진짜 하나님 은혜로 어릴때부터 꿈꾸던 진정한 친구 ㅎㅇ만나고 엄빠도 안되던 아파트에 착 안착. 룰루랄라. 나도 엄두도 안나던 작품, 그나마 끝마칠려고도하고. 다 하나님의 은혜지.
그리고 한국에 2011,7월에 왔으니 거의 3년이 다되감.
미쿡나이 41세되니 쫌 철들고 친구덕분에 상처도 치유. 당뇨에 살이 좀 쪘지만 맘은 편함. 위의글쓴지 7년이 지났다니. 여기에 언제 또 글쓸지 ㅋㅋㅋ 뭐라쓸지 왕궁금. 페북이 있지만 온라인 혼자수다떨기방은 여기가 유일. 조낸신기해.
시간 참 빠름. 2007년에 집짓고 8년 잘살고 9년부터 루비클리너에서 개고생. 10년에 집 쫒겨나가고 ㅎㅇ이 연말에 첨만나고 11년에 ㅎㅇ따라 한국오고....14년이 됨. ㅎㅇ, 감동이랑 알콩달콩 잘살아. 작품이 빨리 끝나 잘됬음 좋겠어. 그치만 ㅎㄴ님 기뻐하실만큼만. 교만치않게.
다음엔 무슨 얘길 들려줄거니?

Still....
By eki on November 29, 2007
아직도 이곳은 이리도 오묘해.
꿈을 캡쳐한거 같기도 하고.
읽어보지도 않은 바나나의 글들의 한 부분 같은...
아픈거 왜 지워 버렸니?
이젠 가슴도 뛰지않고 귀찮기까지한 그가 되어서 차라리 아픈 기억이 그리워.
심장이 터질거 겉았는데.
남미가 너무 그리웠는데.

이젠 그 남미에도 그는 없고
내 마음도 변질되 버렸어.
상한 통조림같이 되 버렸어.
거름으로나 줄까?
그래서 다른 꽃이나 식물..이끼 같은거도 괜찮아. 새가 먹어서 살의 한 부분이 되어도 좋겠지.

가끔은 그립네. 미칠듯했던 그 위험한 감정들.
그치만 또 다시 들어가긴 싫은..

그래도 이곳이 있어서 위로가 돼.

관망하듯 추억을 헤아려 볼수 잇잖아.
2007년도 얼마 안 남았단다.


우와 이 기분, 뭐지?
By eki on May 7, 2007
잃어버렸던 기억의 한부분을 찾은듯한 이 미묘한 전율은?
예전 친구들을 찾은듯, 소중한 기억들과 감정들을 찾은듯한 이상한 기분..
사실, fotolog, Multiply, old Cy도 다 잃어버린 나에게 이 공간은 그나마 남아있던 구니스의 작은 주머니속의 보석들 같은 느낌 이랄까...
아픈 기억도 있지만 이젠 다 감싸 안을수 있어서 그래도 다 소중한...그런...
신기하다. 마치 내 머릿속 기억의 창고를 보는듯한 그런 오묘한 느낌이야.
타임머신을 훌쩍 타고 온..그런..
햇수론 5년 이란 말야 벌써?
소름이 쫙...
뭐 했냔 말은 하기 싫어.
우리 모두 다 많이 변했으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 모든 감정을 다 받아드릴수 있게 된것만으로도 난 감사해.
이 친구들 다들 잘 살고 있겠지?
그들의 2007 공간에서..
마치 묘지를 방문하는듯한 그런 기분이긴 하지만 나쁘진 않아..
언제까지 이 공간은 계속될지 정말 궁금하다...


I've returned to me for REAL this time..
By eki on May 7, 2007
Hi myself.

Wow....it's been a long...
Feel like I've just waken from the weirdest & the longest dream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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